너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너의곁에서 늘 지켜주지
못하는 나자신에게
화가나서 괜스레
너에게 화풀이 하는거야...
웃고 있어도 마음은
늘 아프고 아려서
니 얼굴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어....
내가 니 곁에 있음으로해서
너에게 상처가 되긴 싫다~
하지만...
너로 인해
내가 웃고 있음을
깨달았다면...
너로 인해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았다면...
이제 너를 안아 줄
용기가 생겼다면...
지금 이 순간
너의 곁에 있음을
허락해 주겠니?
사랑한다....
행복하게 해 줄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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