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판... 작은 아들이 메모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재료를 들고 왔다... 첨엔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막막~~ 톱질도 안해 봤는데 하라 그러구~~-.- 장식할 준비물도 없이... 화분에 붙일려고 사다 놓았던 스티커까지 동원 되었다.. 테두리는 노끈을 붙여서 매직팬으로 무늬를 넣어 주었다.. 좀 썰렁한것 같긴 해도 가운..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7.18
도자기.. 도자기 배우면서 만든건데 집에 놓아두면 좋다고해서 ...(미신이겠지만..) 같은날 만들었는데 색감이 좀 다르게 나왔다.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5.28
막둥이의 손재주(점핑클레이) 누굴 닮았는지 만들고 그리는걸 좋아하는 울 막둥이.. 이걸 배워보고 싶다해서 시켰더니 제법이더라구요. 남자아이치곤 꼼꼼한편인가봐요..ㅋㅋ 집에서 재료 사다 한참 만들더니 이젠 꿈이 요리사로 ~~ 초딩이라 두고 봐야겠지만 아직까진 확고하답니다.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3.24
내가 만든 친구들.. 나름 아끼는 작품들이예요.. 만들면서 힘도 들고 세심함이 필요한 작품들이라서.. 사진 찍는게 서툴러서 제대로 안나온것 같네요.. 회사에다 심어서 따온 박에다 조화를 붙여서 벽에 걸었답니다. 반으로 갈라 닦고 말리고 니스 칠하고... 조각하려다 자신이 없어 대신...요렇게^^ 꽃바구니를 든 소녀... ..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3.23
초받침.. 울퉁불퉁 볼폼은 없는데 자연스런운게 좋아서.. 모양도 둘이 달라요...손으로 만든 관계로... 그런 받침대가 ↓ 양초를 올려 놓았더니 이렇게 달라지네요.. 어찌 되었건 쓸모가 다 있네요^^ 맘에 들어요~~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2.13
머그컵과 녹차잔 첫번째쨰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만드는 머그컵... 너무 크다..-.-;; 녹차잔... 틀에 만든거라서 매끈하다.. 개인적으론 울퉁불퉁해도 자연스러운것을 더 좋아한다..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2.12
도자기 한참 도자기 배우겠다고 열심히 쫓아 다녔었다. 공방에 가서 놀다 오는게 반이였지만.. 셋트로는 첨에 만들었던 작품이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 나만의 공간 ♡/꼼지락거리기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