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화원의 간판을 달았습니다..
남편의 듬직함으로 밭을 일구고
큰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씨앗에 물을 주고
작은아이의 무지개빛 같은
마음으로 꽃을 피게 했습니다..
그리고
난 그렇게 사랑으로 피어난
꽃이 가득한 화원을 이쁘게
가꾸어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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