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휴일날....
집에 있기엔 좀 아까운날인듯 싶어 친구들이랑 전에 한번 갔었던 "유니스의 정원"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허브향이 있고 커피가 있고 작은 정원이 있는 아담한 곳...
봄이라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더 이뻐 보이는곳..
25년지기 친구들이 있어 더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어요.
여자들끼리 만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너무 좋았답니다...ㅋㅋ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 싶어 소개해 드립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보라색건물....이 방향에서 보기엔 아주 평범해 보입니다.
정원에 들어가는 입구예요..차를 주차해 놓고 작은 다리를 건너 이곳을 지나 들어가게 됩니다.
색색의 예쁜 꽃들이 길을 안내 해 주더라구요..^^
정원입니다...좀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하얗게 주렁주렁 매달린 등들이 인상적이였어요^^
점심메뉴.....3인분 모듬바베큐.....여자들 셋이 먹기엔 좀 많은 양이더라구요..
다 먹지 못했어요...ㅋㅋ 고기 종류라서 맥주한잔과 하시면 좋을듯 해요...하지만 음주운전은 절대 NO
차한잔 마셔도 좋구 식사를 해도 좋구...산책하기도 좋구....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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