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날....
빈 벤치엔 나란히 앉아 있던
우리의 모습이 아닌 ...
그리움만 하나 가득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하얀 그리움이 어둠속에서도 어쩌지 못하고
그대로 쌓여 있는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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