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랬다..
★ ★ ★ ★ ★
사랑이란..사랑하는 사람을 등에 업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이라고..
팔이 저려 오고 허리가 아파도 내려 놓지 않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가끔씩은
손을 붙잡고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 그 외에 시간은
끝없는 인내와 이해를 필요로 하는게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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