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누군가가 그랬다..

숲속향기 2008. 9. 29. 22:08

 

누군가가 그랬다..

★  ★  ★  ★ 


사랑이란..사랑하는 사람을 등에 업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이라고..

팔이 저려 오고 허리가 아파도 내려 놓지 않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가끔씩은

손을 붙잡고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 그 외에 시간은

끝없는 인내이해를 필요로 하는게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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