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지만 그래도 산책하며 바람 쐬긴 좋았다.. 아직도 살얼음이 얼어 있다.. 갈대...

여름이어서인지 분수가 시원하게 뿜고 있다 젤루 좋아하는 곳이다. 일년에 한번은 꼭 가야할만큼 병적이다.. 가평에서 택시로 10분정도만 가면 되고 배타고 10분정도 들어가면 남이섬이다.. 이것떄때문에 관광객이 많은곳.. 겨울연가의 두 주인공이다. 남이섬하면 젤먼저 떠오르는곳.. 유명한 숲길...이..

이곳은 가평지동산촌마을이라는곳... 잣이 유명하다. 천년된 은행나무라던데...크긴크더라~~~ 그 앞에 있던 팻말.. 허브아일랜드... 위 산촌마을에서 조금 나오다보면 이곳이 나온다. 허브향이 넘 좋았다. 허브 체험하는곳이다. 저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허브향을~ 시계꽃.. 허브들속에서 유난히 눈에 ..

오산에 있는 수목원이다. 도립이기 때문에 입장료도 싸고 (주차료만 내고 들어갔었음) 경기도에 사시는분들은 좋아요.. 가까운곳으로 가고 싶을때 한번쯤 가볼만한곳.. 이곳에서 마지막에 꼭 들러야 할곳...바로 미로길이다. 잘못 들어가면 제자리걸음이다..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재밌다...성..

글씨가 가려졌네... -.- 피나클랜드는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수목원 같은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몇 있고 정상에 위치한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 주는 곳이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은 편이다.. 생각보다 넓진 않았지만 바람 쐬긴 괜찮은 곳~@!@ 아담하고 맘에 들었다.. 정상 가까이 ..

양평에 있는 들꽃 수목원이다. 블로그구경하다 사진이 넘 멋있어 찾아 갔던곳이다. 식사할 곳이 별로 없다는게 좀 아쉬웠다.

겨울에도 좋은데 수목원은 그래도 꽃이 피는 계절에 가야 볼게 많답니다. 작년어느날 아침먹으며 어디갈까하다가 생각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찾았지요. 겨울에 갔다가 물에 빠졌던 아픈기억이...

10월말경에 갔던 곳인데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닷가라서인지 쌀쌀했던 기억이.. 가끔 가는곳이다.

작은 식물원인데 자주 가는곳 중 한곳이다. 건너편에 인공폭포가 있어 여름엔 발을 담그고 있을수가 있어 좋다.

수덕사가 700년이 되었다고 한다. 한참 행사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였다.. 단풍이 넘 예쁜데 거기에 국화향이 가득해 발길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