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바빠서 정신이 없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이나 되어야 바깥바람을 쏘지..
화단을 지나치면서 핀 꽃들이 참 이쁘다라는
말만 했지 사진 찍을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오늘은 디카를 집에 놓고 갔기에 아쉬운대로
폰으로 몇장 찍었다..
그런대로 화질은 괜찮은듯 하다..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좀 있음 매실이 열리겠지...
정문옆에 큰 벗꽃이 탐스럽게 피었다..
민들레가 피었다가 홀씨가 되었다.
너무 맘에 들어서 사진을 찍어
신랑한테도 보내주고 블로그절친에게도 보내주고 그랬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