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봉숭아꽃잎을 따다가 찧어서
백반가루를 넣어 손톱에 붙이고 비닐을 씌워
실로 묶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풀어보면
빨갛다못해 시커멓게 물이 들어 있곤 했는데...
요즘은 가루를 팔더라구요~~
화장품가게 언니가 하나 주길래 들여 봤어용~~ㅋㅋ
30분정도 있다 닦아 내니까 요렇게 들었어요~~
손이 안이뻐서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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