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한 건
그리움일까요?
외로움일까요?
대상이 있는 것이 그리움이라면
대상이 없는 것은 외로움이겠지요.
오늘 이렇게
그대 생각나는 걸 보면
나 그대가 몹시도 그리운가 봅니다.
또 이렇게
세상에 혼자인 듯 싶으니
나 그보다 더 외로운가 봅니다.
오늘은 참
그립고도 외로운날
그런 날인가 봅니다.
'♡ 나만의 공간 ♡ > 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참 어렵다.. (0) | 2009.06.16 |
---|---|
하늘이 되어 줄께.. (0) | 2009.06.15 |
꿈에서... (0) | 2009.06.08 |
♡.... (0) | 2009.06.04 |
나두 그런걸요... (0) | 200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