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어요...
새벽에 일어 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쁜 정원들 사이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었어요.
누구냐고 묻지도 못하고
내앞에 다가 올때까지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어요..
마치 자석에 붙은것처럼 ...
그런데 말이죠...
신기하게도 조금씩 얼굴이 보이는거예요.
만난적도...본적도 없는 그사람이~~
마음속에 있던 그사람을 만났어요.
오늘 아침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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