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월이어서 그런지 주위가 한산하긴 햇지만
그런대로 조용하고 괜찮았다.
무척 가고 싶었는데 다녀오니 너무 좋다..
배를 타고 남이섬 들어가면서...
남이섬 선착장이 멀어진다...
드디어 남이섬 도착...
없었던 얼음 동상이 반겨 주었다...
저 자그마한 인어동상이 왠지 안쓰러워 보인다...
전엔 가면 항상 젤 먼저 반기어 주었었는데..
가려져 잘 안보인다...-.-
얼음 안에서 분수가...
겨울 분위기가 넘 이쁘다..
간판도 그렇고 이렇게 나무로 글씨를 새겨 세워 놓거나 나무에 걸어 놓은 것들이 많다.
첨보는거다..
아룸이 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