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사인암..

 새벽 4시에 출발...

목적지는 단양...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산위로 안개비가 내리듯....

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히 막히지는 않았다..

단양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찾아 들어가는길에 사인암을 만났다.

처음으로 보는 풍경들...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했다..

사인암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한동안 비가오지 않아서인지

물이 그리 많지가 않았다..

잠시 쉬었다가 더 올라가 보기로 했다... 

 

 

 바위와 나무로 어우러진 풍경들이 시원한 아침 공기를

더 시원하게 해 주는듯 했다.

단양을 목적지로 떠났지만 계곡에 물이 많지 않은 관계로

갑자기 행선지를 바꾸어 버렸다...

단양에서 가까운 영월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