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책꽂이열어보기

친구같은 사랑..

숲속향기 2009. 6. 21. 23:21

 

 

 심장이 미친듯이 뛰지 않는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생각하고 반응한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설레임과 볼 발그레함이 없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나보다 먼저 생각나고
긴장보단 편안함이
행복보단,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은...
내 무엇을 말해도 부끄럽지 않은...
나와 동등한 또 다른 내가 될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랑...
난 그런 사랑을 믿습니다
좀 더 견고하고 단단하며 순간이 아닌
평생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랑이라고...
난 믿습니다.

'♡ 나만의 공간 ♡ > 책꽂이열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웃는 사람들...  (0) 2009.06.25
당신을 사랑 합니다.  (0) 2009.06.22
올챙이..  (0) 2009.06.18
멀리서...  (0) 2009.06.17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입니다.  (0)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