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없는 요리타임~
편식하는 꼬맹들을의 입맛을 유혹하는 새콤한 두부조림이에요
울집 꼬맹이들 잘먹긴하나 편식하는 습관이 없자나 있어
영양가 높은 재료를 여러가지모습으로 둔갑시키는
꾀만 늘어가는 엄마가됐네요 ㅋ
살캉살캉 감자씹히는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두부조림 만들어볼까요?
내맘대로 재료정하기 ▶ 두부한모 + 감자작은거 1개 + 양파 1/2개 + 홍피망,청피망 1/4개
두부는 깍둑썰기하고
감자와 양파,피망은 잘게 다진다
양념장 (고추장2큰술 + 고춧가루1큰술 + 간장 2큰술 +올리고당2큰술 +
다진마늘2큰술 +굴소스한큰술 + 두부팩에 담긴물 반컵)
울 신랑이 좋아하는 수애가 두부팩에 든물을 우아하게 마셔주는 광고볼때마다
어떤 맛이길래 저런 맛이 나오나 다 궁금해지더라구요
농축 ,정제된 해양심층수와 콩 두가지로 만들어진 두부라니까 그 국물 한반방울까지 버릴게 없겠네요
★칼칼한 청양고추맛과 맛의 풍미를 위해 특별히 굴소스도 첨가했어요
마무리 (케찹한큰술 + 참기름한큰술)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같이 볶다가 피망도 넣어 살짝 볶은뒤
두부를 넣어 적당히 익히고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 자작하게 졸여준다
다 졸여지면 새콤한 맛을 살리기위해
케찹을 한큰술넣어 살짝만 버무리듯 섞어주고
불을끈뒤 참기름 한큰술로 마무리
방법만 달리해서 매 끼니마다 꼬박꼬박
챙겨먹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는 완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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