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10. 2. 9. 23:41

 

 

 

봄비가 내렸다..

아직 이른감도 있지만 어쨌든

봄은 우리 곁에 왔으니까...

겨울동안 웅크리고 마음 깊이

꼭 꼭 숨겨 두었던 마음에 담아 놓은

이야기도 꺼내어야 할때인것 같다.

오늘은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고 싶다.

겨울동안 쌓아 두었던

감추어  두었던 마음을

봄꽃 활짝 피어 나듯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