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10. 1. 13. 22:38

 

 

어렵게 돌고 돌아서

다시 그사랑을 만났습니다.

마지막까지도 함께 하고 싶었던

그사람...

이젠 다 무시하고

함께 손잡고 나란히 가려 합니다.

우리들만의 세상으로...

그런데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나를 아프게 하는 ...

웃으며 떠날 수 없게 하는 아픔이

또 있었네요.

내 사랑을 위해 저버릴 수 없는 아픔이...

내 욕심을 버려야겠지요...

왜 이렇게 내 사랑은

어려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