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8. 21. 23:40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더라구요..

전 출근하는 시간이지만...

버스 기다리느라  벤치에 앉아 있으면 일어나기가 싫답니다.ㅎㅎ

점심시간에 잠깐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랗고 확실히 높아졌어요~

떠다니는 뭉게 구름도 너무 이쁘구요~~~

그냥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었음 싶었어요...

요즘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안부도 전하지 못하네요..

갑자기 회사일로 바빠져서 그러니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구요..

시간 나는대로 찾아 뵐께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서랍속을 찾아 주시는 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