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8. 12. 21:19

 예전에는 봉숭아꽃잎을 따다가 찧어서

백반가루를 넣어 손톱에 붙이고 비닐을 씌워

실로 묶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풀어보면

빨갛다못해 시커멓게 물이 들어 있곤 했는데...

요즘은 가루를 팔더라구요~~

화장품가게 언니가 하나 주길래 들여 봤어용~~ㅋㅋ

30분정도 있다 닦아 내니까 요렇게 들었어요~~

손이 안이뻐서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