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7. 8. 22:44

 

 

이번주는 계속 후텁지근한 날씨가

짜증을 만들어 내는것 같다..

비가 올듯 말듯...그러다 햇님이 쏘옥

얼굴을 내밀고 약이라도 올리듯이 그런날.

더위만큼이나 갈증도나는 날이다..

시원한 호프한잔이 그리운...

냉장고안에 있는 캔맥주가 유혹하는것 같아~

하지만 참아야하는~~~ㅋㅋ

갑자기 무거워지는 마음때문에 답답해진다.

이런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막힌 가슴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