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4. 9. 10:18

 

 

그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보이고 싶지 않은

지난 아픔이 있습니다.

 

그리움이 커져 가지만

아직은

그대를 받아 들일

자신이 없습니다

모든걸 그대에게 보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흐르면

모든걸 감싸 안아 줄 수

있을때가 오겠지요.

 

기다림을 ...그리움을...

행복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