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사랑으로..
숲속향기
2009. 4. 9. 10:18
그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보이고 싶지 않은
지난 아픔이 있습니다.
그리움이 커져 가지만
아직은
그대를 받아 들일
자신이 없습니다
모든걸 그대에게 보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흐르면
모든걸 감싸 안아 줄 수
있을때가 오겠지요.
기다림을 ...그리움을...
행복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