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4. 1. 22:59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에 혼자 간직 하고픈

무언가를 안고 사는듯 하다.

 

외로움도 있을 것이고.

아픔도 있을 것이고.

그리움도 있을 것이고.

미안함도 있을 것이고.

 

지우지 못하고 가슴에 평생

안고 살아갈 후회도 있을 것이다.

 

봐서는 안 될 것을 본 것처럼

마음이 자꾸만 저려 온다.

 

내 손이 닿는다면 감싸

안아 주고 싶다.

 

당신의 외로움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