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9. 1. 31. 14:23

 봄날이 멀지 않았나봐요..

자꾸만 베란다에 있는 녀석들한테 눈이 가니 말입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이름표도 못달고..

녀석들이 쥔장을 잘 못 만났나봐요^^

 

 

 탱글탱글 너무 이쁘지요^^

 넘 이쁘지요...

봄소식을 전해주러 왔다네요^^

 아이비랑 친구하라고 같은 집을 만들어 줬어요^^

아직은 수줍은가봐요...

덜 피었어요^^

 빨강색 열매가 탐스럽지요..

 다육식물들 모아 놓았어요..

항아리가 깨져 뚜껑만 돌아 다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