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나누는 공간 ★/마음에 채우는말
[스크랩] 어쩌면
숲속향기
2008. 12. 29. 22:18
어쩌면
마음속에 담아둔 말들이 너무나 많아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무슨말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 조차 알 수 없어서
지금껏 그렇게 쌓여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출처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글쓴이 : 샤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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