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향기 2008. 12. 29. 22:18

 

 

 

 


어쩌면
마음속에 담아둔 말들이 너무나 많아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무슨말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 조차 알 수 없어서

지금껏 그렇게 쌓여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출처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글쓴이 : 샤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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