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사랑하는이의 미소..
숲속향기
2008. 11. 24. 23:39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 느낄때 얼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 올립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은 한사람입니다..
그사람이 내게 얼마나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그래서 내가 얼마나 감사해 하고 있는지
그사람은 알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정말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아낌없이 모든거 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가끔은 내마음 몰라 주는거 같아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마음 진심이 아님을 너무 잘 알기에
이젠 많이 익숙해진 그사람의 표현이기에
그냥 피식 웃으며 넘어 갑니다...
지금도 옆에서 편안한 미소로 나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알것 같습니다..
그 미소의 의미를...
사랑이 가득 담긴 그사람의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