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서랍속에 담긴 이야기 이 길을... 숲속향기 2008. 8. 4. 23:20 이 길을 난 항상 당신과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아무도 없는 이 다리를 당신과 함께 손을 잡고 건넜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함께 커피를 마시고 이 길로 산책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길이...이 다리가 썩어 무너질때까지 우리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